라이센스뉴스 = 박세창 | 자동차유리복원과 교체를 프랜차이즈로 전국 어디서나 서비스하는 ㈜다온다자동차유리가 자격인증과 윤리관련 기본규정을 제정했다.

지난 23일 열린 제4회 전국 다온다자동차유리 가맹점 정기 세미나를 통해 공표되었다.

유리수리 및 교체 기술위원회 관계자는 “자동차유리 수리 및 교체 기술 표준 기준을 제시하고자 자격인증제도와 윤리규범이 완성됐다. 유리복원을 시행하는 테크니션들의 전문성 확보와 국내 시장의 무분별한 비자격 테크니션 양성을 막는 효과가 기대된다. 자격유지를 위해서는 기본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인증 시험을 통과한 사람만 활동할 수 있고 인증기간은 2년이다.”고 밝혔다.

배경은 D001-2020, 다온다자동차유리 유리수리 기술 표준은 산업 모범 사례 적층 자동차 유리 수리 표준(미국 국가 표준 자동차 유리 수리 교육)인 ROLAGS(Repair Of Laminated Automotive Glass Standard)를 토대로 만들어 졌으며, 이에 대한 수리 기술을 따르는 것에 바탕을 두고 있다.

D002-2020, 다온다자동차유리 유리교체 기술 표준은 미국의 자동차 유리교체 안전 표준인 AGRSS(Automotive Glass Replacement Safety Standard™)를 토대로 현재 유리교체 기술에 따른 관행을 개선하고 전문성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교통사고로부터 부상 및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안전한 교체 절차의 필요성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촉진하기 위해 이에 대한 표준 지침을 따르는 것에 바탕을 두고 있다.

윤리강령 제정은 ㈜다온다자동차유리의 자동차유리 유리수리 및 교체 기술 자격인증자가 준수해야 할 윤리규정 및 각종 지침을 제공함으로써 자격인증자의 윤리 의식과 사명감을 높이고 이를 통해 자동차유리 수리 및 교체 기술자에 대한 지위 향상을 기하기 위하여 제정된 것이다.

앞으로 ㈜다온다자동차유리의 모든 자격인증자는 기술표준 규정과 윤리강령에 따라 유리수리 및 교체 기술자의 자부심을 가지며 고객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책임감으로 고객의 이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고 한다.

다온다자동차유리 이재천 대표는 “자격인증자의 계속교육과정을 통해 끊임없이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자동차유리 수리 및 교체시장에 대해 대처하고 안주하지 않겠다. 소비자가 양질의 서비스를 받도록 하기 위한 기술 수준을 유지하고 발전하도록 자격인증자에 대한 직업수준과 기술향상을 더욱 높일 것이다.”고 밝혔다.

자격인증제도는 다온다자동차유리가 자체적으로 내세운 표준안으로 모든 자동차유리 업체가 이 표준을 따르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국내 업계 최초로 표준화된 기술과 윤리규정을 통해소비자들이 자격인증자들의 기술력에 대해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도를 내걸었다.

자격인증제도의 내용과 인증된 가맹점은 다온다자동차유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출처 : 라이센스뉴스(https://www.l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