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언론속의 다온다자동차유리
다온다자동차유리, 프랜차이즈 등록 완료
[굿모닝경제=박선하 기자] 다온다자동차유리가 프랜차이즈로 등록을 완료했다고 8일 전했다.
자동차 전면유리 복원과 교체를 전문으로 하는 다온다자동차유리는 주행 중 튄 돌에 의해 다양한 형태로 파손되는 전면유리를 교체부터 시행하지 않고 복원을 서비스하는 전문 기업이다.
ADAS(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와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에 따라 자동차 전면유리는 갈수록 고가로 치솟고 있기에 유리복원은 더욱 각광받고 있다. 고가의 전면유리 교체비용에 비해 1/4 수준으로 경제적이며 폐기물이 없어 친환경적이기 때문이다.
전면유리 교체의 중요성도 자율주행 기술과 맞물려 더욱 부각되고 있다. 전면유리는 차량강도의 45%를 차지하는 핵심파트로 견고한 부착이 필수며 차체와 결합시 사용되는 우레탄 접착제의 성능과 메뉴얼 정비의 필요성이 중요하다.
이에 다온다자동차유리는 자동차유리용 우레탄 접착제 제조사인 독일계 글로벌 회사 헨켈코리아와 기술교육 MOU를 체결해 메뉴얼 정비의 이론과 실습교육을 기술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교육은 우레탄의 물성적인 특성과 자동차 전면유리 중요성의 이론적인 학습과 우레탄을 도포하고 유리를 교체하는 실습까지 포함된다.
다온다자동차유리는 복원과 교체의 중요성이 운전자의 안전과 직결됨을 고려 해 자체적으로 유리수리 및 교체 기술위원회를 설립하고 자격인증제도를 운용한다. 교육이수와 자격인증제도를 합격한 기술자만 가맹점주로 창업 할 수 있으며 정기적인 자격인증테스트를 통해 기술자의 질적 수준을 유지하고 윤리규정을 통해 소비자가 받는 서비스의 질이 보장되도록 했다.
이재천 다온다자동차유리 대표는 “정보공개서 등록을 통해 투명한 창업시스템을 갖췄다. 검증 된 기술자와 가맹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전면유리 복원과 교체는 미래차·친환경차 기술과 맞물려 미래비전이 풍부한 분야며 중요성이 더욱 부각 될 것이다. 전문기술자로써 운전자의 안전을 책임지는 사명을 가지고 사업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http://www.good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