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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애니카손사-다온다자동차유리, 보험업계 낭비제거와 친환경을 위한 전략업체 체결
작성자
다온다
작성일
2022-12-12 09:46
조회
773
‘손가락 한마디 이상이면 그거 무조권 교체해야 되요’ 라는 답변을 정비업계나 보험관계자들이 유리파손면 수리 문의에 대해 종종 내뱉는 말이다.
지난 9월28일 11시 역삼 센터필드에서 삼성화재애니카손사(상무 김한기)와 다온다자동차유리(대표이사 이재천)가 유리복원 수리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업무제휴는 다온다자동차유리가 지정 제휴 업체로써 파손된 전면유리에 대해 교체 전 유리복원 가능건의 경우 복원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환경·고객 친화 수리 저변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보험처리 시 기존 관행처럼 무조건적인 교체가 아닌 ‘선복원 후교체(Repair First)’의 사업철학을 기조로 전략적인 고객서비스를 시행한다는 것으로 ▶경제성 ▶친환경성 ▶보험손해율 저하를 통해 일석삼조의 효과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업무제휴 답사에선 ▶유리복원 수리의 우수성과 공익성 ▶친환경성(매립 후 썩는데 100만년 / 운송시 이산화탄소 발생과 토양에너지 증대) ▶보험업계의 손해 절감 ▶소비자의 신뢰도 증대에 대해 이재천 대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다온다자동차유리 이재천 대표는 “업계관계자들이 자동차 서비스 분야의 기술시장을 모르면 소비자가 받는 서비스의 질은 낮아지고 업계 스스로도 손해는 커진다. 무엇보다 전면유리는 ADAS 자율주행 기술이 접목되는 핵심부품으로 차량강도의 45%를 담당한다. 갈수록 고가로 치솟는 전면유리는 해외처럼 선복원 후교체라는 사고방식이 대중에게도 당연지사로 인식되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화재애니카손사 김한기 상무는 “유리복원의 인식저변 확대는 보험사에게 손해율 감소 뿐만 아니라 2차 크랙으로 인한 사고 방지로 대중의 안전과 친환경성까지 만인에게 유익한 공익적인 것이다. 보험업계의 낭비제거와 대중인식의 저변확대를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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